[스크랩] 빅토리아 시크릿, 22억짜리 브라 선보여

빅토리아 시크릿, 22억짜리 브라 선보여


빅토리아 시크릿이 보석으로 덮인 환상적인 브라를 공개했다.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모델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는 21일 뉴욕의 소호 거리에서 빅토리아 시크릿의 '붐셀 판타지 브라(Bombshell Fantasy Bra)'를 선보였다.




이 브라는 총 3000개의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라이트 블루 사파이어, 타원형 토파즈 등으로 치장돼있다.

총 142캐럿의 보석이 쓰인 이 브라의 가격은 200만 달러(약 22억5000만 원).




이탈리아 보석 브랜드 '다미아니'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작품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브라다.

이 브라를 착용한 리마는 "아주 편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브라는 빅토리아 시크릿이 최근의 경기 침체를 고려해 가격을 낮춘 것이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지난해 총 2350개, 150캐럿의 다이아몬드로 꾸며진 300만 달러 상당의 '할리퀸 판타지 브라'(Harlequin Fantasy Bra)에 비해 가격을 떨어뜨렸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시크릿이 지난해 선보였던 할리퀸 판타지 브라(Harlequin Fantasy Bra).




빅토리아 시크릿은 매년 자사 홍보용으로 보석으로 치장한 명품 브라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 gemhouse

글쓴이 : gikge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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