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행 Eastar-Jet를 타고
2012년 3월22일 인천공항에서 출항 시간을 기다리다 Eastar-Jet 아담한 모습도 공항에서 심심해 담아보았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행 아시아나 항공이 3월달에 결항되어 할 수 없이 처음 타보는 eastar-jet는 작은 경비행기로 아주 공간이 비좁고 불편하였지만 대신 가격이 저렴하다는 생각을 하니 코타키나발루까지는 5시간이라 그냥 참을만 했다. 기내식은 쥬스와 물만 주고 오갈 때 초밥이나 삼각김밥을 주어 기내식은 아주 부실하였지만 잠자는 시간대라 먹을 것이 적은 것이 오히려 나았다는 생각도 들었고 필요에 의하여 비빔밥, 라면, 맥주, 커피 등등 간단한 유료식을 팔아 사먹을 수 있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인천공항으로 올 때는 기내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 아주 기분이 좋았다.
|
'[여행*말레이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타키나발루 아침산책 길에 본 풍경들 (0) | 2012.03.28 |
---|---|
KINABALU HYATT REGENCY에서 (0) | 2012.03.28 |
야자껍질로 만든 말레시아 가면 (0) | 2006.07.20 |
말레이시아호텔 정원에서 (0) | 2006.04.25 |
시내교통수단인 꽃수레(?)를 타고 (0) | 2006.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