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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메꽃

by 노란장미(아이다) 2010. 8. 29.

 

  

 

                   

 

 

 

 

 

 

메꽃[메꽃과 Calystegia sepium var. japonicum]

 

 

 

 

 

 

                들에서 덩굴져 자라며 6~8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피침모양이며 밑부분이 화살촉

                모양을 이룬다.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잎자루 끝에 나팔 모양의 분홍색 꽃이 핀다. 메꽃은 잎이 아주 가늘고 긴

                개체도 있고 화살촉 모양의 가래조각이 아주 가늘고 작거나 아예 없는 개체도 있는 등 변화가 다양하다. '메'라

                고 불리는 흰색의 뿌리줄기가 땅속으로 벋는다. 약간 단맛이 나는 편이다. 애기메꽃에 비항 잎과 포엽의 끝이

                둔하고 꽃자루에 날개가 없는 점이 다르다. 도한 잎 밑부분에 화살촉 모양으로 벋은 갈래조각의 맥이 중앙맥에

                비해 밑으로 쳐지는 점도 다르다.

                금강하구원 둑길에서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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