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방] 복수초 by 노란장미(아이다) 2010. 2. 1. 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 Adonis amurensis] 깊은 산의 숲속에서 자라며 3~4월에 꽃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나중에 30~40cm 정도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3~4회 깃꼴로 갈라지는 겹잎이다. 이른 봄에 피는 꽃은 한낮에만 벌어진다. 가지가 갈라져 꽃이 2~3개씩 피며 잎이 복수초보다 잘게 갈라지고 잎자루가 긴 것을 '가지복수초(var. ramosa)' 라고 한다. 그외 잎이 피침형으로 가늘게 갈라지는 것을'세복수초(A. multiflora) 라고 한다. 언땅을 송곳처럼 새순을 세우며 뚫고 나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눈을 삭이며 핀다고 하여 '눈색이꽃' 이라고도 한다.하지만 눈속을 뚫고 핀다기보다 꽃이 핀다음 눈이 내린 경우가 많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레니아 (0) 2010.02.02 아게라텀 (0) 2010.02.02 사스레피나무 (0) 2010.02.01 모나르다 (0) 2010.02.01 어수리 (0) 2010.01.23 관련글 토레니아 아게라텀 사스레피나무 모나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