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광장 에서 본 현대 미술관 . 스페인 미술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다.
맞은편에 오페라 하우스
헝가리의 유명한 언더라시거리 영웅광장으로 이어지는데 프랑스파리의 샹제리제 거리를 벤치마킹하였다고 한다.
영웅광장. 건국1000년을 기념해 1896년에 만들었다. 탑의 높이는 36m로 건국천년기념비다. 탑위에는 가브리엘 상, 아래로는 초기 부족장 7명의 기마상이 있으며 주변에는 이슈트반1세부터 헝가리 위대한 지도자 14명의 동상이 있다
무슨 고성처럼 보이는데 세체니온천으로 1931년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헝가리에는 전국적으로 450여군데의 온천이 있고 그 중 100여개가 부다페스트에 있다고 한다. 세체니온천은 지하 1000m에서 온천수로 유명하며 남여구분이 없어 반드시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고 한다. 시간이 없어 못 들어가봤지만 ...?
7명의 건국 부족장 기마상이다. 마치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역동적인 모습이다.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쌍스, 바로크 양식이 복합된 성으로 드라큘라 전설의 무대가 된 바이다 후냐드 성을 재현한 것으로 지금은 농업박물관으로 사용된다.
두나강에서 본 국회의사당 고딕식 건축물로 물위에 떠 있는 왕궁같이 보인다. 건국1000년을 기념해 1884~1902년에 지어졌다. 건물 벽을 따라서 역대 통치자 88명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이 건물을 보면 영국 국회의사당을 본따서 만든 것 같다.
두나강의 야경 유람선을 타고 주변을 촬영한 것
헝가리에서 마지막 날 묶었던 호텔 내부 구조가 복층으로 아래층은 거실이고 2층에 침실이 있다. 2층은 다락방 같이 천정에 하늘이 보이는 창이 있다. 고풍스런 기분이 든다.
드디어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하였다. 길에 우리나라 꼬마 자동차 마티즈가 눈에 띤다.
오스트리아의 한식 집 우리나라음식과 일본식이 같이 된다. 스시라는 글자가 보이는데 상호는 부산 집이다.
쇤브룬 궁전이다. 쇤브룬은 아름다운 분수를 뜻한다고 한다. 합스부르크왕가의 여름 궁전으로 오스트리아를 40년간 다스렸던 마리아테레지아 왕의 숨결을 느낄 수 있으며 건물 외관이 노란것은 그녀가 좋아하던 색이라고 한다. 이 궁전은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에 궁전을 보고 자존심대결에서 베르사유 궁전보다 더 크게 짓는다고 하면서 전 면적이 65000평이 된다고 한다. 나폴레옹이 오스트리아 점령기에는 프랑스 전시 사령부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건물 내부에는 나폴레옹의 방이 있다.
'[아름다운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프라하 (0) | 2008.05.24 |
---|---|
[스크랩] 항가리 부다페스트의 도나우강 (0) | 2008.05.24 |
[스크랩]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풍경 -2 (0) | 2008.05.20 |
[스크랩]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풍경 -1 (0) | 2008.05.20 |
[스크랩] 안나푸르나의 절경 (0) | 2008.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