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방] 가지복수초 by 노란장미(아이다) 2008. 3. 27. 가지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 Adonis amurensis var. ramosa] 산기슭 나무 그늘에서 자라며, 높이는 30cm 정도로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다. 2회 깃꼴겹잎으로, 작은잎이 깃꼴로 깊게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다시 갈라져서 맨끝의 조각은 줄 모양이 된다. 4∼5월에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노란꽃이 한 송이씩 달린다. 꽃잎이 많고 긴 타원형이며, 꽃받침은 짙은 자줏빛을 띤 타원형이다. 수술과 암술이 많고 씨방은 털이 있으며 짧고 작다. 열매는 수과로 머리 모양이다. 복수초에 비해 가지가 더 잘게 갈라지며 갈라진 잎조각이 다소 가늘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가지가 갈라져 2~3개씩 피며 잎이 복수초보다 잘게 갈라지고 잎자루가 길다. 개운산에서 담아온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면패랭이꽃(꽃잔디) (0) 2008.04.07 큰천남성 (0) 2008.04.03 주홍서나물 (0) 2007.11.11 해국 (0) 2007.11.11 차꽃 (0) 2007.11.11 관련글 지면패랭이꽃(꽃잔디) 큰천남성 주홍서나물 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