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 전체를 보기위해 국사봉을 올라가서
국사봉 정상에서 만난 벌레집이다.
벌레집 숨구멍이 미소를 머금게하는
해학적으로 넘 귀엽고 앙증맞게 보인다.
평소 벌레집을 그냥 지나치는데
그 날은 숨구멍이 보여서 관찰하니
벌레들도 숨을 쉬고 사는 거로구나....
또 하나는 혹부리영감님을 연상시키는 벌레집이
내 눈에 들어와서 담아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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