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을
살리자
일반적으로 접사를 그냥 크고 선명하게만 찍어야 좋은 접사라고 생각하면 오산 입니다.
왜냐하면 접사에도 구도가 있기때문이죠...
=> 참고사진
예제를 보시다시피 마냥 정중앙으로크게만 찍지 않고 피사체가 이외의 면적을 충분히 주어
풍경에서 여백의 미를 살리듯 접사에서도 그대로 적용하였습니다.
클로버의 예는 밑에서 잎이 향가는 방향을 아주 큰 여백을 두어 힘차게 자라나는
이상을 표현하는듯 한 느낌이 들며, 아래사진은 노란꽃과 개미를 오른쪽밑 작게 두어
충분한 여백을 살려 좀더 아기자기하면서 여유있고 집중되는 모습이 되어
완성도를 높이는 듯 합니다.
이런 사진에서 참고하실점은 우선 피사체에 반셔더를 누르시면 노출과 포커스가 고정이 됩니다.
그 이후에 적당한 구도를 잡으신후 흔들림 주의하면서 찍으시면 될듯 하네요.
살릴땐 과감히 살려준다
위에선 여백을 살려 나름대로의 느낌을 주었듯이 접사에서의 또하나의 매력은
과감한 매크로라 생각됩니다.
이는 현재 자신의 기종을 재대로 파악하여 최대한 크게찍을 수 있도록 연습을
평소에 많이 하여 실전(?)에서 놓치는 일이 없어야 깨끗하고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을듯 하네요...
=> 참고사진
위사진은 참고로 크롭(사진이미지중 원하는 부분만 도려내어 크게보이게하는것/물론 샤픈등 보정작업은 거친것)한것이 아니라
원본 리사이즈만 한것입니다.
이렇듯 기종이 허락하는 범위의 매크로 영역을 100% 살릴 수 있게 사진을 찍을 수만 있어도
원하는 사진을 많이 건질듯하네요.
이런 사진에서는 중요한것이 어디에 포커스를 정확히 맞출것인지가 가장중요합니다.
참고로 잠자리와 매뚜기의 머리 부분을 선명히 맞추려고 무진장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약간의 오차에도 그냥 나라가 버리니 주의하셔야 함을 물론이거니와 조리개 값을
피사체 상태에따라 적당히 조여서 좀더 넓은 영역에 포커스를 맞추는것도 하나의 요령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럴때 흐린날엔 셔더스피드가 많이 떨어지니 각별히 손떨림에 주의하셔야 하겠죠...
또하나 첨부한다면 이 역시 구도에 신경쓰셔서 잠자리나 매뚜기가 너무 비스듬하거나
기우뚱 거리지 않도록 하는것도 필요할듯 합니다.
한마디로 이 역시 구도에 신경쓰라는 예기죠.
포커스를 제대로 몸에 익히자
=> 잘못된 포커스 예제
솔찍히 말해 접사에서 포커스만 잘 맞추어도 우선은 훌륭히 보일정도이니
포커스는 현재 가신의 기종의 최대 매크로 영역을 100% 습득하도록 평소에 연습하는것이
실전에 상당히 유용할 것입니다.
이는 필요에따라서 MF(사용자조정 촛점) 연습도 필요할듯하며 위 매뚜기와 잡자리도 Af로 맞지 안아서
MF로 우선 최대 당긴후에 카메라 자체를 앞뒤로 하며 포커스를 잡은것 입니다.
이야 말로 쉽지 않은 경험이 필요할듯 하며,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어디에 포커스를 두느냐에 따라
상당히 느낌이 달라지니 접사에서 꼭 원하는 곳에 정확히 포커스를 잡을 수 있도록
신경 써야 될것 입니다.
예를들어 아무 생각없이 포커스를 잡거나 실수하면 잠자리 얼굴은 날아가고 얼굴 뒷부분에 초점이
맞는다면 상당히 완성도 떨어지는 사진이 될것 입니다.
접사에선 상당히 심도가 얕기때문에 조금의 오차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듯합니다.
위 잘못된 포커스사진은 잘보시면 이 역시 머리에 촛점을 맞추려 했지만 실수로 날개중앙부분에
초점이 맞춰 져 버린것입니다.
보급형중 접사최고의 기종은
우선 접사최강으로 소문난 니콘제품을 들수 있겠군요...
화소와 성능에 따라 950,995 요즘나온 4500등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5000이나 5700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소니 707도 한접사 하긴하죠..
물론 니콘보단 후달린 답니다.
s75, 707,707도 상당한 근접접사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 강조하고 싶은것은 광각에서의 근접거리보단 어느정도 거리에서
망원을 사용해서 접사하는것 역시 상당히 중요하니 이것을 두루 갖춘 제품이 좋겠습니다.
소니는 참고로 2배줌 이상 빼면 아주가까운 근접거리에서 접사에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밖에 카시오 2900등도있군요...
추가로 말씀 드린다면 대부분의 보급형 디카들은 어느정도로 접사가 가능하니
기종마다 스펙을 보셔서 최대광각과 망원에서도 몇 Cm 접사까지 가능한지 살펴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듯 하군요...
일반적으로 접사를 그냥 크고 선명하게만 찍어야 좋은 접사라고 생각하면 오산 입니다.
왜냐하면 접사에도 구도가 있기때문이죠...
=> 참고사진
예제를 보시다시피 마냥 정중앙으로크게만 찍지 않고 피사체가 이외의 면적을 충분히 주어
풍경에서 여백의 미를 살리듯 접사에서도 그대로 적용하였습니다.
클로버의 예는 밑에서 잎이 향가는 방향을 아주 큰 여백을 두어 힘차게 자라나는
이상을 표현하는듯 한 느낌이 들며, 아래사진은 노란꽃과 개미를 오른쪽밑 작게 두어
충분한 여백을 살려 좀더 아기자기하면서 여유있고 집중되는 모습이 되어
완성도를 높이는 듯 합니다.
이런 사진에서 참고하실점은 우선 피사체에 반셔더를 누르시면 노출과 포커스가 고정이 됩니다.
그 이후에 적당한 구도를 잡으신후 흔들림 주의하면서 찍으시면 될듯 하네요.
살릴땐 과감히 살려준다
위에선 여백을 살려 나름대로의 느낌을 주었듯이 접사에서의 또하나의 매력은
과감한 매크로라 생각됩니다.
이는 현재 자신의 기종을 재대로 파악하여 최대한 크게찍을 수 있도록 연습을
평소에 많이 하여 실전(?)에서 놓치는 일이 없어야 깨끗하고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을듯 하네요...
=> 참고사진
위사진은 참고로 크롭(사진이미지중 원하는 부분만 도려내어 크게보이게하는것/물론 샤픈등 보정작업은 거친것)한것이 아니라
원본 리사이즈만 한것입니다.
이렇듯 기종이 허락하는 범위의 매크로 영역을 100% 살릴 수 있게 사진을 찍을 수만 있어도
원하는 사진을 많이 건질듯하네요.
이런 사진에서는 중요한것이 어디에 포커스를 정확히 맞출것인지가 가장중요합니다.
참고로 잠자리와 매뚜기의 머리 부분을 선명히 맞추려고 무진장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약간의 오차에도 그냥 나라가 버리니 주의하셔야 함을 물론이거니와 조리개 값을
피사체 상태에따라 적당히 조여서 좀더 넓은 영역에 포커스를 맞추는것도 하나의 요령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럴때 흐린날엔 셔더스피드가 많이 떨어지니 각별히 손떨림에 주의하셔야 하겠죠...
또하나 첨부한다면 이 역시 구도에 신경쓰셔서 잠자리나 매뚜기가 너무 비스듬하거나
기우뚱 거리지 않도록 하는것도 필요할듯 합니다.
한마디로 이 역시 구도에 신경쓰라는 예기죠.
포커스를 제대로 몸에 익히자
=> 잘못된 포커스 예제
솔찍히 말해 접사에서 포커스만 잘 맞추어도 우선은 훌륭히 보일정도이니
포커스는 현재 가신의 기종의 최대 매크로 영역을 100% 습득하도록 평소에 연습하는것이
실전에 상당히 유용할 것입니다.
이는 필요에따라서 MF(사용자조정 촛점) 연습도 필요할듯하며 위 매뚜기와 잡자리도 Af로 맞지 안아서
MF로 우선 최대 당긴후에 카메라 자체를 앞뒤로 하며 포커스를 잡은것 입니다.
이야 말로 쉽지 않은 경험이 필요할듯 하며,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어디에 포커스를 두느냐에 따라
상당히 느낌이 달라지니 접사에서 꼭 원하는 곳에 정확히 포커스를 잡을 수 있도록
신경 써야 될것 입니다.
예를들어 아무 생각없이 포커스를 잡거나 실수하면 잠자리 얼굴은 날아가고 얼굴 뒷부분에 초점이
맞는다면 상당히 완성도 떨어지는 사진이 될것 입니다.
접사에선 상당히 심도가 얕기때문에 조금의 오차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듯합니다.
위 잘못된 포커스사진은 잘보시면 이 역시 머리에 촛점을 맞추려 했지만 실수로 날개중앙부분에
초점이 맞춰 져 버린것입니다.
보급형중 접사최고의 기종은
우선 접사최강으로 소문난 니콘제품을 들수 있겠군요...
화소와 성능에 따라 950,995 요즘나온 4500등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5000이나 5700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소니 707도 한접사 하긴하죠..
물론 니콘보단 후달린 답니다.
s75, 707,707도 상당한 근접접사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 강조하고 싶은것은 광각에서의 근접거리보단 어느정도 거리에서
망원을 사용해서 접사하는것 역시 상당히 중요하니 이것을 두루 갖춘 제품이 좋겠습니다.
소니는 참고로 2배줌 이상 빼면 아주가까운 근접거리에서 접사에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밖에 카시오 2900등도있군요...
추가로 말씀 드린다면 대부분의 보급형 디카들은 어느정도로 접사가 가능하니
기종마다 스펙을 보셔서 최대광각과 망원에서도 몇 Cm 접사까지 가능한지 살펴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듯 하군요...
출처 : ♣[디카강좌]접사에 대하여♣
글쓴이 : 곡암(谷巖)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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