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방] 피마자 by 노란장미(아이다) 2009. 10. 16. 피마자 [대극과 Ricinus communis] 밭에서 심어기르며 8~9월에 꽃피는 한해살이풀 이다. '아주까리' 라고도 한다. 2m 정도 까지 자라며 줄기는 마디가 굵고 분칠을 한 듯하다. 커다란 손바닥 모양의 잎은 5~11 갈래로 갈라진다. 씨에서 짜낸 기름을 '피마자' 라 하여 머리에 바르거나 변비약으로 쓰기도 한다. 암꽃은 붉은 색으로 위쪽에 붉은색으로 달리고, 수꽃은 연한 노란색으로 아랫쪽에 솜사탕처럼 달린다. 열매에 가시가 있다. 씨는 타원모양이고 광택이 나는 짙은 밤색 있으며 왁스와 같은 특유의 향기가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용담 (0) 2009.11.05 바위솔 (0) 2009.10.26 꽈리 (0) 2009.10.13 백양꽃 (0) 2009.10.13 산부추 (0) 2009.10.13 관련글 큰용담 바위솔 꽈리 백양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