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황금산 코끼리바위 흐름의 미학

2024.09.05

 

현지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해 황금산 오르는 것을 포기 했다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길래 급히 출발했는데

아뿔사! 황금산 입구에 오니 그때서야 삼각대를 안 들고와

다시 차량이 있는 곳을 다녀와 향운님은 건강상의 이유로

혼자 뒤늦게 출발해서 헉헉대며 급히 뛰어가 코끼리바위에 도착하니

또 비가 제법 내려서리 비를 맞으며 장노출로 쉬지않고 담아본다.

중간에 다행히 비가 그쳐줘서리 고맙기만 하다.

5시에 하산 시작해 차량있는 곳으로 6시까지 돌아와

매운탕을 사먹고 서울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