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제 8회 영동 관광사진전 전국 공모전(2022. 10. 06 ~11. 05 20:00)' 에 출품하기위해
단풍사진을 위해 정읍집에 내려가 잠시 머물고 있는 중이었는데 계획을 바꿔
향운님과 함께 영동 난계국악축제를 하길래 영동으로 출품을 위한 사진을 담으러 갔었다.
처음 가본 영동은 가로수가 감나무여서 감나무 가로수가 많은 정읍처럼 친밀감이 들었었다.
영동에서 우리는 난계국악축제 개막식도 구경하며 사진을 담아 출품했었는데
공모전 발표날이 우연찮게 우리의 45주년 결혼기념일 날이었는데 좋은 날
저는 ' 제목; 취타대 길거리 행진' 으로 특별상과 상금도 받아보는 행운을 안았고
향운님은 ' 제목; 영동 난계축제 개막식' 으로 입선 수상의 기쁨을
부부가 좋은 날 함께 누릴 수 있어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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