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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곰소항& 곰소염전

by 노란장미(아이다) 2022. 7. 25.

일몰시간엔 바닷가에 간다하니 곰소항에 데려다주었지만 하늘도 맹맹하니

바닷물은 만수일 뿐 정말 담을거리가 정말 없다는 생각이 들어

무조건 바다를 잠재우는  장노출이라도 연습해보자는 심산으로 담아보는데

이 곳에 사시는 분이 지나가다가 낼 장마가 온다고

곰소항에 소금 걷어드리느라 바쁘다고 급히 거길 가보라고 정보를 주시는데

일몰시간대인데 하늘이 꽝인 날이라.....ㅠㅠ

가보니 10분만 늦었으면 그나마도 이 조차도 못담았지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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