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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주상절리 잔도를 다녀와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22. 5. 24.

* 트레킹코스 ; 드르니 매표소 -> 주상절리잔도(3.6km) -> 순담 매표소(약 2시간 소요) -> 차량 식당이동 (중식) 

                     

 

* 오늘은 산우정회원 11명이 조금 느슨해진 코로나상황이라

철원 주상절리잔도와 고석정을 다녀오기로 했다.

장암역1번 출구에서 만나 봉고를 이용해서 철원나들이를 했다.

지난 가을 개통하기 이틀 전에 입장료없이 향운님과 다녀오고 난 뒤 

이번에 다시 가보았는데 지금은 입장료도 10,000원인데 지역상품권을 5,000원 돌려주고

경로우대는 5,000원인데 지역상품권 2,000원을 되돌려주었다.

5월의 푸르름과 상큼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주상절리 위로 신록이 우거지니 눈이 시원했다.

주상절리엔 인공폭포도 군데군데 만들어놓아 시원함을 더해주었는데

코로나로 야외활동에서 마스크를 벋어도 되는 상황의 주말이라

인산인해로 오고가는 2줄로 늘어서 정체현상을 빚어내기도 했다. 

향운님은 고관절 컨디션이 안좋아 드르니매표소에서 헤어져 순담매표소에서 만나

단체사진을 담고 철원 매운탕집에서 중식을 하고 고석정을 향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