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쯤 여름엔가 소양강댐 방류한다고 할 때 방류하는 걸 담으러 가보고
오랫만에 들려보았다.
이 곳에 오니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부는지 카메라가 움직여 사진을 담을 수 없어
조리개 개방하고 셔속을 많이 올려두고 얼른 대충 담는 수 밖에 없었다.
한바퀴 돌아보고 영산홍 몇장 담아주고 세게 부는 바람이 춥기도 하고
너무 싫어서 금새 돌아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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