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여행방]

삼신산 쌍계사를 다녀와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22. 4. 9.

*쌍계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의 본사로 43개의 말사를 관장하며 4개의 부속 암자가 있다.

723년(성덕왕 22)에 의상의 제자인 삼법이 당에서 귀국하여

육조혜능의 정상을 모신 뒤 옥천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

840년(문성왕 2) 진감선사가 당에서 차 씨를 가져와 절 주위에 심고 중창하면서 대가람이 되었다.

886년(정강왕 1) 쌍계사로 절 이름을 바꾸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2년(인조 10)에 벽암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절은 전형적인 산지가람배치로 남북축선상에 금강문·천왕문·팔영루·대웅전(보물 제500호) 등이 일직선으로 있고,

대웅전의 좌우에 설선당과 요사가 있다.

이밖에 명부전·나한전·팔상전·육조정상탑전·금강문 등이 남아 있다.

주요문화재로는 진감선사대공탑비(국보 제47호)·부도(보물 제380호) 및 여러 점의 탱화가 남아 있다.

[출처; Daum백과]

 

 

아름답고 멋진 하동십리벚꽃길을 드라이브하면서

매번 멀다고 느껴져서 자주 못가봐서리 이번에는 쌍계사를 맘먹고 다녀왔습니다.

새벽부터 화계사에서 진을 뺐더니 오후가 되니 몸이 많이 힘들드라구요.

그래도 저는 꾹 참고 금당까지 올라갔다 내려왔는데

향운님은 구층석탑과 대웅전만 보고 내려가 차에서 쉬면서 빨리 가자고 보채서리

저도 더 이상은 못 돌아보고왔네요.....ㅠㅠ

저도 아침부터 손가락에 쥐가 나서 카메라 드는 것도 힘겨워서

이 곳에서는 가벼운 50mm 단렌즈를 끼워갔더니 줌이 안되니

발품을 많이 팔아야해서리 몸은 더 힘들었답니다.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빛이 좋아 빛갈림 잡으며 잼나게 혼자 놀았네요~~

 

 

 

 

 

 

 

 

 

 

 

 

 

 

 

 

 

 

 

 

 

 

 

 

 

 

 

 

 

 

 

 

 

 

 

 

 

 

 

 

 

 

 

 

 

 

 

 

 

 

 

 

 

 

 

 

 

 

 

 

 

 

 

 

 

 

 

 

 

 

 

 

 

 

 

 

 

 

 

 

 

 

 

 

 

 

 

 

 

 

 

 

 

 

 

 

 

 

 

 

 

 

 

 

 

 

 

 

 

 

 

 

 

 

 

 

 

 

 

 

 

 

 

 

 

 

'[나의여행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독도서관의 봄  (0) 2022.04.12
경회루와 수양벚꽃  (0) 2022.04.11
하동십리벚꽃길  (0) 2022.04.09
호야사부와 함께 한 내변산에서  (0) 2022.04.08
임실 옥정호 붕어섬  (0)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