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연꽃테마파크에 빅토리아연꽃대관식 본다고 며칠전 갔다가
갑자기 엄청 쏟아진 국지성 소낙비만 쫄딱 맞고
대관식은 보지도 못하고 겨우 번개나 담고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다시 찾아갔건만 밤10시까지 기다려봤는데
빅토리아연꽃의 대관식은 걸러먹은 생각이 들어 포기하고
그날 밤 새로 하얗게 핀 빅토리아연꽃만 이쁘게 보고 되돌아왔다.
다음날 가면 대관식을 잘 볼 수 있겠는데....
다음날은 스케줄이 잡혀 시간이 안맞아 올해는 포기해야지 할 수 없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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