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 볼일이 있어 볼 일 보고 남한강변으로 갔다.
남한강변에서 고니와 재두루미를 담는데
영하 11도라 하더니 찬바람이 불기까지 하니
체감온도는 더 낮아서리 손과 발 오늘은 무릎까지 바람이 들어오고
시리고 정말 장난아니게 추웠다.
그래도 고니와 재두루미가 춤사위를 보여줘 담아보고
고니가 날아가기를 기다리다 너무 추워서
비상 장면 담는 것을 포기하고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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