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꽃 이쁜 곳인 수원 노송지대를 내비치고 오면된다고
니콘매니아 지인이 9시 벙개를 쳤는데 도저히 갈 수가 없었다.
전날 상암동에서 매미우화 담는다고 고생만 줄기차게 많이 하고
결국 우화는 담지도 못하고 길을 잘못들어 찾아다닌다고
너무 많이 걷고 저녁식사를 하고 오니 늦게 들어와 피곤한데다
또 잠시간을 놓쳐 밤을 지새다보니 갈 수가 없었다.
오전에 조금 자고 일어나 11시반경 출발해서 노송지대를 다녀왔는데
올림픽공원보다 훨씬 군락으로 많이 피어있어 구경하기는 좋았다.
이곳은 아직 공원화가 되지않아 단지 노송과 맥문동꽃이 이쁘게 있을 뿐
부대시설로 주차장도 따로 없고 일단 화장실조차 없어 많이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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