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을 보니 파란하늘에 구름이 너무 멋져서 그냥 집에 있긴 억울해
일단 서울숲으로 가는 141번 버스를 타고 나갔다.
서울숲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9번출구로 갈까하다가
한강변으로 나가기 위해 서울숲 11번 출구로 나가니
노란 하늘바라기와 연보랏빛이 고운 모나르다가 나를 유혹한다.
한참을 꽃이랑 놀다가 하늘이 이쁜 한강변으로 내려가서
서울숲1 3번출구 입구까지 걸으며 성수대교를 배경으로
하늘의 멋진 흰구름을 담아보았다.
이어서 뚝섬한강시민공원까지 걸어가 뚝섬유원지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갈 생각으로 사진 담으며 운동삼아 걸으며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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