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미꽃
할미꽃은 우리의 정서와 잘 어울리는건지
아님 어릴 적 소풍가서 묘지가에 예쁘게 핀 걸 보고 커서인지
늘 정감이 가고 이쁘기만하다.
요즘은 할미꽃이 동강할미꽃에 치여 귀히 대접은 못 받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동강할미꽃은 보러 가려면 멀어서
가까이서 많이 접할 수 있는 할미꽃이 더 정겹고 이쁘다.
'[DSLR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악팔각정에서 (0) | 2020.04.22 |
---|---|
종이꽃 (0) | 2020.04.21 |
강화 분오리 동막해변 일몰 (0) | 2020.04.21 |
강화 분오리돈대에서 (0) | 2020.04.20 |
분오리 동막해변의 장노출 (0) | 2020.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