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불광천의 소경
처음 가본 불광천을 저는 응암동에서 시작해 월드컵경기장부근까지 돌아보려고 했는데
결국 다 돌아보지 못하고 디지털 미디어 시티역쯤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 안가본 구간을 언젠가 다시 가볼 생각이다.
불광천에는 일단 제가 담아보기 좋아하는 왜가리, 쇠백로, 청둥오리가 있어 일단 호감이 간다.
이쁜 꽃과 멋진 풍경도 좋지만 새담는 재미가 쏠쏠해서리....
요즘에는 어딜가나 벚꽃이 있는데 이곳에는 일찍 피었는지 다 떨어지고 없다.
불광천에는 풀숲에서 잉어들이 산란하는라 정말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을 정도로
풀숲에서 푸더덕대며 나의 발길을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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