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서울 꿈의 숲의 사슴을 보고
사슴을 보러갔는데 녹용을 싹뚝 자른 모습을 보니 측은지심이 발동한다.
사슴이 길러낸 녹용을 먹고 사람들은 다소 건강해지겠지만
고이 기른 뿔을 잘라내는 아픔을 감수했어야할 사슴을 보니
안쓰럽기도하고 마음이 별로 편치않았음이다.
사슴이 사람의 건강을 위해 녹용을 선물해주니 고맙기는 하지만
결코 받는 즐거움보다는 씁쓸하기만 하다.
* 북서울 꿈의 숲의 사슴을 보고
사슴을 보러갔는데 녹용을 싹뚝 자른 모습을 보니 측은지심이 발동한다.
사슴이 길러낸 녹용을 먹고 사람들은 다소 건강해지겠지만
고이 기른 뿔을 잘라내는 아픔을 감수했어야할 사슴을 보니
안쓰럽기도하고 마음이 별로 편치않았음이다.
사슴이 사람의 건강을 위해 녹용을 선물해주니 고맙기는 하지만
결코 받는 즐거움보다는 씁쓸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