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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산의 벚꽃과 참새

by 노란장미(아이다) 2020. 4. 5.

 

  *개운산의 벚꽃과 참새


  개운산 가는 길에 벚꽃, 복사꽃, 사랑초도 담아주다 새 지저귀는 소리가 나서

  얼른 카메라 기능을 살펴주고 벚꽃속을 찾아보니 참새와 직박구리가 보인다.

  참새도 직박구리처럼 벚꽃속의 꿀을 빨아먹으며 벌처럼 꽃을 수정을 해주는 건지

  벚꽃속을 뒤지고 파고사는 것 같다.

  벚꽃속의 참새를 담으니 참 이뻐보인데 참새데가 금방 사라지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