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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통영 해저터널에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8. 23.

 

 
통영 해저터널에서


 

* 길이 461m, 너비 5m, 높이 3.5m. 통영반도 끝의 통영일대의 해안선은 출입이 복잡한 위에
섬이 많은 다도해를 이루고 있다.
통영반도와 미륵도(彌勒島) 사이는 ‘판데목’이라고 부르는 좁은 해협인데, 그 해협을 건너 미륵도로
가기 위해 메웠다가 다시 파내어 운하를 만들고 그 밑을 파내어 당시에는 동양 최초이고,

우리 나라에서 오직 하나인 해저터널을 만들었다.
이 공사는 1927년 5월에 시공하여 1932년 12월까지 5년 동안 걸린 대공사였다.

인마(人馬)와 차량이 통행할 수 있었고 관광성(觀光性)이 높아 한때 통영지방의 명물로서 유명하였다.

이 터널은 만들어진 지 오래되었고 낡은 공법(工法)으로 만들어진 관계로 바닷물이 스며드는 등 노후화되어 있다.
그리하여 1967년 해상에 운하교(運河橋)인 충무교가 완성된 뒤로는 차량의 통과가 금지되었다.
통영일대의 많은 사적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출처; Daum백과, 통영해저터널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 2018년 하기휴가에 진주성, 촉석루, 의암을 둘러본 뒤 두번째로 통영 케이블카 스카이워크,

한산대첩전망대와 미륵산을 관광하고 난 뒤 세번째로 들린 곳은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한

동양 최초의 해저 구조물이고 대한민국 대문화유산인 통영해저터널은 등록문화재 201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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