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0월의 약 100일 동안 매일 새 꽃이 피는 나무다. 이 때문에 ‘끝없이 핀다’는 의미를 가졌다. 나무는 회색으로 가지를 많이 친다. 꽃은 종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피며 꽃자루가 짧다. 꽃은 홑꽃과 여러 형태의 겹꽃이 있는데, 꽃잎 안쪽의 진한 보라색 또는 적색의 원형 무늬를 단심이라고 한다. 온대지방에서 자라는 2~4m의 아담한 관목으로 정원수나 울타리로도 이용된다. 번식은 주로 영양번식인 꺾꽂이·접붙이기로 한다. 양지바른 곳에서 재배해야 하며, 습지는 피야 하지만 너무 건조한 땅도 적당하지 않다. 약용식물로 널리 알려져 나무껍질과 뿌리를 각종 위장병과 피부병 치료제로 써왔다. 꽃봉오리는 요리에, 꽃은 꽃차의 재료로 써왔으며, 나무껍질은 고급제지를 만드는 데 [출처; Daum백과, 무궁화]
*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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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