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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경북 영주 부석사(浮石寺)를 다녀와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5. 6.


                            

경북 영주 부석사(浮石寺)를 다녀와서

 

 

*위치;경상 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 '부석사(浮石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의상대사가 신라 문무왕의 뜻을 받들어 676년에 창건하고 화엄종을 널리 전했다고 알려졌다.
고려시대에는 선달사·흥교사라고 불렀다. 의상 이후 혜철을 비롯하여 무염과 징효 등

많은 고승들이 배출되었다. 만년에 이곳에 머문 원융은 대장경을 인쇄했는데, 현재 부석사에 전하고 있는

화엄경판은 이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372년 원응국사가 주지로 임명되어 가람을 크게 중창했다.
경내에는 고려시대의 무량수전(국보 제18호)과 조사당(국보 제19호)을 비롯한 조선시대의 건물들이 남아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무량수전앞 석등(국보 제17호)·소조불좌상(국보 제45호)·조사당벽화(국보 제46호)·

3층석탑(보물 제249호)·당간지주(보물 제255호) 등이 있다.

 

* '무량수전'은 부석사 경내에 있는 고려시대 목조건물. 국보 제18호. 1916년 해체·수리할 때 발견된

묵서명에는 원융국사(964~1053)가 1376년에 중수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연대상 서로 차이가 있어

당시 주지로 있었던 원응국사를 잘못 쓴 것으로 추측된다.

기단의 동쪽 석면에 새겨진 명문에는 충원군의 석공인 김애선(金愛先)이 기단석을 정리했다고 되어
있다. 화강석의 높은 기단 위에 남쪽을 향해 서 있는데 정면 중앙의 3곳에 돌계단을 두었다.

평면구조는 앞면 5칸, 옆면 3칸으로 팔작지붕이며 배흘림(엔타시스)이 뚜렷한 기둥이 받치고 있다.

정면에는 각 칸마다 살창을 달고, 측면은 벽으로 막았으며 뒷벽에는 가운데에 판문과

그 좌우로 붙박이 살창을 달았다. 공포는 기둥 위에 첨차와 살미[山彌]를 층층이 짜올린 주심포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첨차 끝부분이 쌍S자형의 곡선으로 된 것이 특징이다.
건물 내부에는 높은기둥[高柱]을 배열하고 그 사이에 불단을 만들었으며,

위쪽에는 화려한 닫집[唐家]을 만들었다.

이 건물 내부에서 볼 수 있는 헛첨차와 각 첨차 밑면의 연화두형수식, 주두와 소로의 굽면이

곡면이고 굽받침이 있는 점, 솟을대공 등에 고려시대 주심포 양식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출처; Daum백과] 부석사 – 다음백과, Daum

태백산부석사 일주문에서

 

 부석사 관광안내소

 

예쁜 국화도 아래서 

 

화사하고 예쁜 국화도와 소나무가 있는 주차장

 

국화도가 있는 주차장

 


국화도가 만개했어요~

 

 국화도가 아름다워!~~

 

 

 

 

 

 

 

 

 

 

 

 

 

 

 

 

 

 

 

 

 

 

 

 

 

 

 

 

 

 

 

 

 

 

 

 

 

 

 

 

 

 

 

 

 

 

 

파란하늘과 연등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등. 국보 제17호. 높이 297cm. 방형의 지대석 위에 기대받침이 있으며,

기대석의 각 면에는 안상이 2구씩 장식되었고 윗면에는 8각의 연화 하대석이 있다.

연화 하대석에는 귀꽃이 뚜렷한 8개의 복련이 돌아가며 조각되었고 복련 가운데에는 간주석을 받치는 3단 받침이 있다.

팔각형의 간주석은 가늘고 높은 편이며 상대석에는 보상화무늬가 장식된 앙련이 비교적 입체적으로
표현되었다. 화사석은 8각으로 8면 가운데 4면에 화창을 냈는데 그 주위에 창문을 고정시켰던 작은 구멍이 남아 있으며,

다른 4면에는 연화좌 위에 보살 1구씩을 조각했다. 옥개석은 끝부분이 약간 위로 올라가 가벼운 느낌을 주며

그 아래받침은 2단으로 되어 있다. 상륜부에는 일부 파손된 연꽃 모양의 보주가 남아 있다.
이 석등은 전반적으로 장식성이 약화된 간결한 모습이나 상하 비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점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8각석등임을 알 수 있다.

[Daum백과] 부석사 – 다음백과, Daum

 

 

 

 

 

 

 

 

석등과 무량수전

 

무량수전 배흘림기둥

 

 

 

 

 

저 바위가 부석(浮石) 이래요~

 

 

 

 

 

 

 

 

 

 

 

 

 

부석사 삼층석탑

부석사 무량수전 동쪽 언덕 위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탑. 보물 제249호. 높이 526cm.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놓여 있는 전형적인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형식이다.

하층기단은 8매의 돌로 구성되었는데 중석 각 면에는 우주와 탱주를 표현했다.

하층갑석은 6매의 돌로 되었고, 그 윗면에는 상층기단을 받치기 위한 호형과 각형의 2단 굄을 두었다.

부석사 삼층석탑

 

 

 

 

 

 

 

 

 

 

 

조사당

 

선비화, 골담초

 

조사당 내부 벽화

부석사 조사당 벽면에 그려졌던 고려시대의 벽화. 국보 제46호. 각 면 길이 약 205cm, 너비 약 75cm.

보살 2구와 사천왕 등 모두 6폭으로 화면의 손상이 심한 편이며, 현재 새로 지은 보호각에 진열되어 있다.

원래는 조사당 안쪽 입구에서부터 사천왕상, 보살상의 순으로 돌아가며 배치되어 있었다.

 

의상대사 지팡이였던 조사당 선비화,

선비화의 학명은 골담초이다.

 

 

 

 

 

 

 

 

 

 

 

 

 

무량수전

 

 

 

 

 

 

 

 

 

부석사 소조여래좌상

 

 

 

부석사 안양문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과 무량수전 앞에서

 

부석사 안양문 옆에서

 

삼성각

 

관음전으로 가는 길

 

 

 

 

 

 

 

관음전

 

관음전

 

관음전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