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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우동면 점심을 먹고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4. 2.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우동면으로 점심을 먹고

  

 

* 일시; 2018년 3월 16일(금) 12시경


* 내용; 오사카에서 길거리음식으로 맨 먼저 사먹고싶은 음식으로 타코야끼를 사먹었다.

  평소 한국에서도 타코야끼를 좋아해 우리나라 맛을 비교하였는데,

  한국에는 소스가 갈릭소스, 치즈소스, 핫소스 등등 우리 입맛에 맞게 다양한데

  일본에서는 기본 타코야끼 맛만 있었는데, 문어도 크게 들어있고

  평소 제가 좋아해서인지 현지 음식으로도 아주 맛있었다.

  점심식사로는 우동면을 맛보기 위해 우동전문점에 들어가 우동과 치킨을 시켜 먹어보았는데

  일단 음식이 너무 짜서리.....ㅠㅠ

  우동면을 소스에 담궜다 꺼내어 먹는데 한번 담궈먹으니 너무 짜서리...

  우리는 담그지 못하고 소스를 조금 스푼으로 덜어서 우동면에 섞어 비벼먹고 왔다.

  치킨도 다섯조각 나왔는데, 그 또한 짜서 두번 다시 먹으라하면 도저히 먹을 수 없었다.

  짠 입맛을 바꾸기 위해 맥주를 시켜 마시고 나왔다.

  우리는 오사카성을 가기 위해 다시 지하철을 타러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