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4구간(포항) 13코스(양포항~구룡포항)[2]

해파랑길 4구간(포항) 13코스(양포항~구룡포항)[2]     * 트레킹 일시; 2017년 1월 20일 06:40, 사당역10번출구 * 트레킹 코스; 양포항-(2.6km)-금곡교-(8.0km)-구평포구-(1.5km)-장길리 낚시공원-(6.9km)-구룡포항 * 트레킹 거리; 19km * 트레킹 시간; 6시간 30분 (*우리는 열심히 달려 11:15~15:55 동안 4시간50분에 주파함)  * 트레킹 내용; 그 동안 포항지진이 연이어 있었고, 연말연시의 중요한 행사가 많은 시기라   회원님들과 합의 하에 잠정적으로 쉬었다 다시 시작해본 해파랑길 트레킹 13구간이었다.   해파랑길 중에서 가장 긴 구간이 놓인 4구간(포항)은 6개 코스에 걸쳐 아름다운 바닷길을 걷는 구간인데   달빛이 가장 먼저 찾아든다는 양포항에서 우리 일행은 12명이 출발해 갔다.   양포항에서 시작해 신창해안길과 영암리 지나 구평포구를 걷다보면 어느 새   장길리낚시공원에 도달해 멋지게 조성된 편안한 휴식공간도 만나게 된다.   구룡포항까지 줄곧 해안을 따라 걷는 19km라 조금은 거리가 긴 코스라 힘들었지만 난이도가 쉬운 코스라   다행히 트레킹 내내 수려하고 멋진 겨울바다 풍경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어 너무 멋있었지만   가끔 길이 오락가락해 찾아가는데 신경을 쓰기도 했다.   구룡포항에서는 싱싱한 회와 매운탕, 과메기를 맛볼 수 있어 먹거리 또한 풍부한 코스였다.   신창1리 바닷풍경 신창1리 작은항구를 지나고 신창1리 작은 항구마을을 걸으며 신창1리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표지판 뒤로 신창1리어촌계 건물도 보이고 신창1리어촌계 건물앞을 지나고 멸치덕장 풍경  해안길을 따라 직진해서 걷다가 좌측 산길의 언덕길로 올라서서 언덕길에 대나무숲도 지나고 언덕위에 전봇대의 높다란 곳에 해파랑길표식기 진행방향도 담아주고 언덕길을 내려가면 우측엔 동백나무숲이 있고 다시 좁은 산질을 걸어가다 표싯기를 지나쳐 우리는 되돌아 나오고 이곳 표식기에서 우측 아랫길로 진행해야하는데.... 우측에 해파랑길 표식기가 있는 좁은 산길을 지나 큰소나무 앞을 지나고 직진하다가 우측으로 돌아서서 산길을 내려가며 진행을... 산길을 내려와 영암마을길로 진입을 하고 영암1리마을 입구로 진행을.... 영암1리마을 입구에 영암갓바위둘레길(영암1리에서 신창1리까지 1.3km 둘레길)표지판도 담아주고... 영암1리 자율공동체 작업장도 보이고 영암1리 조그마한 영암항 풍경을 보고  영암항의 바닷물도 맑아보이고... 영암항 방파제도 보이고 영암1리 마을을 지나며 전봇대의 표식기도 담아주고 영암1리에도 수많은 갈매기떼들이 하얗게.... 영암1리 마을 풍경 해풍에 한방향으로 누운 앙상한 나무풍경도 멋스럽기만하고.... 언덕위에 앙상한 나뭇가지가 멋스러워 또 담아주고.... 반겨주는 예쁜 강아지도 담아주고~~ 크고 멋진 소나무가 누렇게 죽어가는 모습이 안쓰러워 담아주고 좌측 해안도로를 걸어서.... 영암2리 마을풍경을 보며 영암해안의 투명하고 맑은 물을 확인하고 영암주상절리가 보이고 영암주상절리 옆을 지나고 영암해안길을 걸으며 멀리 빨간등대의 영암3리항이 보이고... 영암해안가의 속살이 보이도록 맑고 투명한 바닷물도 담아주고... 영암3리항을 향하여 직진을... 영암3리항에 도착을.... 영암3리항 풍경 영암3리어촌계공동작업장도 지나고... 영암3리 마을쉼터도 지나고... 마을 도로에 도대체 뭔가??... 일단 담아주고서...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 같은 어떤 것일가?? 영암3리에는 울창한 숲과 대나무가 많이 심어져있다.... 바닷가에서 막대기로 잡아 올리고 계셔서 물어봤는데 이름이 '삼??'....였는데?? 우리는 영암3리 등대를 지나고 영암축양장을 지나고 대진해안도로의 블럭벽돌에도 암모나이트같은 조개껍질이 붙어있고 대진리 해안도로를 걸으며 대진리 해안풍경 대진리 어촌계공동작업장을 지나고 대진리해수욕장을 지나고...   대진리 바다풍경 대진리해안도로에서 우측으로 접어들면 오징어덕장이 나오고... 대진리 오징어덕장을 지나고 대진리마을 풍경도 담아주고 멋진 해송을 보고 우측으로 진행을... 진행방향 반대쪽에 더 멋진 소나무가 있어 담아주고 롱비치펜션앞 해송숲을 지나 대진리로 진행을.... 대진리해수욕장 대진리해수욕장 모래사장을 걸으며... 대진리 해안선 풍경을 담아주며 멀리 모포항 배경으로 해안가에 하얀갈매기떼들이 나를 유혹하여 담아주고... 당겨서 담아본 모포리항 풍경 멀리 모포리항 빨간등대도 보이고 모포리 바다풍경 모포리방파제에 널린 과메기 모포리 해파랑길표식기도 담아주고... 모포리등대 가는 길 모포리어촌계 앞을 지나고 모포리마을의 멋진 당산나무도 담아주고 포항 모포리 방파제와 등대를 담아주고 모포리항 풍경 해안선을 걸어가는 모포리항의 마지막 바다풍경 모포리마을 쉼터 모포리 언덕위의 앙상한 멋진 나무   이제는 해안선을 갈 수 없고 호미반도해안둘레길 공사로 새로 만든 나무계단길을 따라 진행을...   계단길 올라서서 언덕위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언덕길을 걸어가며 바라본 바다풍경... 계단길로 올라서니 호미반도해안둘레길 공사가 진행중... 언덕위에 올라오니 좌측엔 대나무숲 군락지가 보이고 언덕길 우측엔 바다풍경이 눈에 들어오고 언덕길에 올라서서서 좌측 배추밭 풍경 언덕길 위에서 내려다 본 우측 바다풍경 언덕 위에서 보니 '징검다리바위'도 보이고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공사중인 질퍽한 길을 내려가 다시 바닷가 해안선으로 진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