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조각공원에서

'예당호 조각공원'에서               * 예당호조각공원은 예당저수지를 끼고 주변도로를 한바퀴 돌아보다 보면 하류쪽에 위치해 있다. 예당저수지가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산등성이에 높이에 자리하고 있는 조각공원이다. 예당호조각공원은 충남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예당관광지 내 500여평에 조성된 조각공원으로 유명 중견작가와 공모작가가 참여하여 조성된 조각공원이라 작품성과 그 가치가 뛰어난 인정받는 작품들로 구성되어져 있고 또 예당저수지와 조화를 이루고 있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단다. 먼저 예당호조각공원을 가려다 보면 조각공원 안쪽에 산등성이를 연결한 아치교인 '사랑의 다리'를 지나게 된다. 사랑의 다리를 지나면 예당호조각공원 표지판이 눈에 들어온다. 사랑의 다리를 지나면 바로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난 뒤 계단 데크길을 올라서면 바로 '높이 더높이(강관욱 작)'라는 인간의 부단한 상승욕구를 손으로 표현한 작품이 눈에 띈다. 다른 멋진 작품들을 두루 구경하고 서울로 발길을 향했다~~   높이 더 높이(강관욱 작) 내리사랑(전종무 작)과 함께 화합으로 (이진자 작) 공간여행(이상철 작) 두개의 나(이행균 작) 풍요의 생성(조동희 작) 대화 문(김연봉 작) 자연의 향(박대순 작) 가족(이 태근 작) 비상(박민정 작) 휴 (이자연 작) 자연속에 현대인(이재영 작) 화합(나준남 작) 예산의 역사(민형기 작) 사과의 향기(박대규 작) 귀로 (노대식 작) 화합으로(이진자 작) 대화 문(김연봉작) 또 다른 나 (이철희 작); 2005년 가을 전시 국무총리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