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니아[현삼과, Angelonia angustifolia ]
*꽃말; 천사의 얼굴
*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북반구의 온대 원산이며 원생지에는 약 40종 정도의 원종이 자생하고 있다. 안젤로니아는 재배역사가 길다. 로마시대 때부터 길러져 온 초화류로 키가 작은 것은 20cm, 큰 것은 1m다. 안젤로니아는 천사의 얼굴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으로 멕시코 등 서인도제도에서 주로 피는 국내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꽃입니다. 꽃피는 기간이 길고 보라색과 분홍색의 꽃색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현삼과 안젤로니아속이고 원산지는 멕시코, 서인도제도 이다. 꽃은 5~11월 사이에 피며 흰색, 분홍색, 빨간색, 보라색, 자주색으로 핀다. 조그마한 꽃이 25~30cm정도 길이의 원추모양으로 무리지어 핀다. 꽃잎이 좌우대칭으로 핀다. 직립형태로 최고 45cm까지 자란다. 잎은 옅은 거치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다. 생명력이 강한 편이다. 양지에서 자라지만 여름철 더위에 약해 고온의 경우 꽃을 오래 못본다. 건조에 약학기 때문에 너무 마르지않게 주의한다. [출처; 모야모]
*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가는 길에 담아온 것이다. |
[꽃&야생화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