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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인천 옹진 굴업도 가는 배에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17. 8. 10.





 인천 옹진군 굴업도 가는 배에서

                                 


* 일시; 2017년 8월 5일 08:00 인천항여객터미널


 굴업도 들어갈 때는

 서울 성북구에서 작은아들이 자가용을 태워다주어 7시경 인천항여객선터미널 약국 앞에서

 산&우정회원님들 8명과 산들클럽까페 총무님들을 처음 만나

 우선 덕적도 승선표를 받고 코리아스타호 선상에서 산들클럽까페에도 가입하였다.

 인천항여객터미널에서 8:00 코리아스타호를 타고 산&우정 회원 8명이 출발하여

 인천대교를 통과하여 1시간10분정도 코리아스타호를 타고가다

 덕적도 진리선착장을 경유하여

 다시 나래호로 갈아타고 가보지않은 섬 굴업도의 설레임을 가득 싣고서 

 덕적도에서 40분정도 나래호를 타고 굴업도에 도착했다.

 굴업도에 도착해서는 나홀로 4시간정도 굴업도에서 목기미해변을 거쳐

 56m봉과 79m봉을 지나 연평산(128m)정상석을 밟고 코끼리바위

 사진 담으며 보내다가 2시10분경 굴업도에서 배를 타고 나온다.

 굴업도에서 나올 때에는

 다시 나래호를 타고 굴업도-백아도-울도-지도-문갑도를 경유하여

 덕적도 진리항에 도착해서 다시 코리아스타호를 타고

 인천항연안부두에 5시10분경 도착했다. 


*굴업도[掘業島]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리에 있는 섬이다.

굴업도는 섬의 형태가 '사람이 엎드려서 일하는 것'처럼 생긴 데에서 이름 지어졌다. 

면적 1.71㎢ 이고, 해안선길이는 12이다.

199912월 현재 8세대에 17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산은 덕물산(138m)이고 그 보다 낮은 연평산(128m)이 자리하고 있다.

굴업도는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9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고,

덕적도에서는 남서쪽으로 13거리에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