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의지, 왕성 * • 잎은 대생하며 난형 또는 긴 난형이고 점첨두 원저이며 길이 4∼8cm, 나비 2∼4cm로서 복거치가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주름이 많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견모가 있다. 엽병은 길이 3∼5mm이고 탁엽은 가늘며 일찍 떨어진다. • 줄기 : 높이 2m에 달하고 가지에 털이 없으며 퍼진다. • 꽃 : 5월에 피고 지름 3∼5cm로서 새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꽃받침은 편평하다. 꽃받침열편은 4개로서 좁은 난형이고 톱니가 있으며 4개의 작은 부악편과 대생하고 꽃잎은 4개로서 백색이며 거의 원형이다. 수술은 많고 짧으며 심피는 4개이고 꽃받침열편 내부에서 성숙하여 흑색 윤채가 있는 타원형의 견과로 된다. • 열매 : 9월에 성숙되며 핵과는 타원형이고 길이 8mm정도로서 흑색으로 익으며 윤채가 있다. 정원수나 절화용으로 이용한다. [출처;자생식물종자사전] * 중국, 일본; 황해도, 경기도 및 전라남북도 해안에 분포한다. 낙엽 활엽 관목으로 높이는 2m이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긴 달걀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 4 ~ 8cm× 2 ~ 4cm이고, 점첨두 원저이며, 뾰족한 겹톱니가 있다. 표면은 주름이 많고 뒷면은 견모(絹毛)가 있다. 잎자루 길이는 3 ~ 5mm이고, 턱잎은 가늘며 일찍 떨어진다. 꽃은 4 ~ 5월에 피고, 지름이 3 ~ 5㎝로, 소담한 백색의 꽃이, 새가지 끝에서 하나씩 피고 꽃받침은 편평하다. 꽃잎은 4개로, 거의 원형이다. 열매는 견과로, 타원형이고, 길이 8mm로서, 검은색으로 4개씩 달리며, 9월에 성숙한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가는 줄기가 많이 나오며 가지에 털이 없다. 보통 굵기의 뿌리가 비스듬히 뻗어 자란다. • 해발 약 700m 정도 되는 인가 부근 또는 해안가에서 자란다. 추위와 공해에 강하며 건조한 점토질의 중성토양을 좋아한다. •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삽목이 잘 안되므로 종자 파종이 바람직하다. 가을철에 채종하여 직파하여도 된다. 꽃은 은은하고 청순하며 주름진 진녹색 잎과 가을에 익는 `브로우치`같은 검은 열매도 관상가치가 있어서 조경용수로 개발 가치가 매우 높다. 공원 등에 군식하여도 좋고 도로 주변에 열식하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수 있다. 자생지 보호 및 자생지외 보존을 함께 한다. 조경수로 개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경제수종으로 적극 이용하여 개체수를 늘린다. • 경상북도 영일군 동해면 발산리의 병아리꽃나무와 모감주나무 군락지는 천연기념물 제371호에 지정되어 있다. ⓐ면적:9.917㎡ ⓑ지정사유:학술연구자원 [출처;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식물] |
[꽃&야생화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