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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방]

[스크랩] 귀의 혈자리 알면 질병을 몰아낸다

by 노란장미(아이다) 2016. 12. 26.



 귀의 혈자리 알면 질병을 몰아낸다 ● 
 
* 고혈압   
 
귓바퀴 뒤 움푹 패인 곳을 누른다.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 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 당겨 준다.   
 
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 두통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 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 눈이 침침할 때   
 
귓볼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 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 정력감퇴   
 
귓볼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이 증강되고 스태미너가 생기게 된다.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 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 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듯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지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 소화불량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 게 하는  방법.    
 
* 어깨 결림·요통   
 
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 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 본다든지 전후 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모셔온 글-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라피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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