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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노랑물봉선

by 노란장미(아이다) 2016. 8. 17.


 




 노랑물봉선[물봉선과, Impatiens noli-tangere L. var. noli-tangere

                       yellow-balsam

 

 

 



*이명; 노랑물봉숭, 노랑물봉숭아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로 곧추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마디가 특히 두드러진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있고 잎몸은 길이 6~15cm, 너비 3~7c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표면은 청회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8~9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에 1~5개가 달린 꽃은 연한 황색이다.

 삭과는 피침형으로 탄력적으로 터지면서 종자가 튀어 나온다.

 ‘물봉선’에 비해 전체가 연약하고 털이 없으며 꽃이 황색이다.

 관상용으로 심지만 염료로 사용하기도 한다.[출처;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경기  가평 호명산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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