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보봉호[2] * 장가계무릉원호텔에서 나와 맨처음 관광할 곳이 보봉호였다. 보봉호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맞은편 숲속에서 만나고싶었던 원숭이가족을 만나 한참 눈요기를 하다 버스를 탔다. 버스는 구비구비 산길을 돌아 보봉호선착장에 도착했다. 보봉호(寶峰湖)는 댐을 쌓아 물을 막아 만든 인공호수이다. 40분 정도 걸리는 배유람은 신선이 되어 무릉도원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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