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명항 * 대명항은 60여 척의 어선들이 연안어업을 하고, 그 아낙들이 어판장에서 직접 해산물을 판매하는 김포 유일의 지방어항 대명항. 봄이면 삼식이와 주꾸미, 밴댕이, 여름이면 간혹 걸려드는 농어와 3~4kg씩 나가는 자연산 광어, 가을이면 통발을 가득 메운 살찐 꽃게가 입맛나는 곳이라고 한다. * 2016년 7월16일(토) 김포함상공원 체험을 마치고 나오니 비가 거의 내리지않는 듯하여 작은며느리가 준비해온 샌드위치를 밖에 서서 맛있게 먹고난 뒤 김포함상공원 옆에 위치해 있어 들려본 곳이 갈매기 날으는 자그마한 대명항 포구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어시장에 들려 방금 삶은 소라와 싱싱한 회를 맛보고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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