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로덴드롬[마편초과,Clerodendrum thomsoniae] Bleeding Glory Bower, Bleeding Heart *꽃말; 행운, 우아한여성 *일본식 영어발음으로 덴트롱으로 부른다. Dendrum은 희랍어로 '나무' 란 뜻이다. 열대아프리카 원산의 덩굴성 다년생식물이며 이 속은 열대아프리카와 열대 아시아에 40여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도 3종이 자생한다. 개화기간이 길고 30-50일 정도 꽃을 감상할 수가 있고 화형이 특이하다. 자연상태에서는 주로 봄철에 개화하고 가을에는 봄철보다 개화수가 적다. 꽃은 흰색은 꽃받침이고, 별모양의 붉은색이 꽃이다. 암술과 수술은 밖으로 길게 나와 있고 열매는 익으면 검은색이 된다. 단엽처리와 왜화제 처리로 줄기 신장을 억제하면 꽃수가 많아 진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로 겉이 마르면 바로 물을 주고 공중 습도는 약간 다습하게 한다. 토양은 거친 강모래나 부엽토가 충분이 섞인 보수력이 좋은 비옥한 토양을 좋아한다. 생장기에는 화분가에 덧거름을 주고 시기는 늦은 봄철부터 여름동안으로 제한해 주는 것이 식물에 성장기에 좋다. 20C 이상의 온도와 빛을 좋아하나 반양지식물로 가능하면 밝은 곳에 두고 하절기 베란다는 오전1-2시간 햇빛이 드는 곳이 좋고 실내에는 간접광이 밝은 장소에 둔다. 실외나 베란다의 경우 한낮의 직사광선을 피하고 차광을 해준다. 더위에 강하나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에는10도 이상인 곳에서 관리 한다 꽃이 지고난 후 줄기을 적당한 길이로 전정을 하여 곁가지를 많이 나오게 한다. 번식은 실생, 휘묻이,삽목으로 한다. 화분에 심어 관상하는 온실 덩굴성 관화 식물이다. 높이는 2~5m 정도 자라며,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잎은 대생한다. 개화기는 5~6월이며, 꽃은 집산 화서로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서 핀다. 원예종에는 무늬 클레로덴드룸이 있다. 아프리카 원산의 덩굴성 저목으로 화관이 진홍색이고 꽃받침은 백색이다. 원예종으로 개발되어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종은 거의 대부분 이 종이다. 화원에서는 덴트롱으로 부른다. 원산지는 열대 서아프리카, 중앙 아메리카이다. 이 속은 열대 아프리카와 열대 아시아에 400여 종이 분포되어 있고 우리나라에도 3종이 자생한다. 개화기간이 길고 30∼50일 정도 관상가치를 유지하며 화형이 특이하여 국내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자연상태에서는 주로 봄철에 개화하고, 가을에는 봄철보다 개화수가 적으며 겨울과 여름에는 거의 꽃이 피지 않는다. 또한 자연일장에 의존하여 생산하면 덩굴이 너무 신장되고 꽃수가 적어 품질이 떨어진다. 그러나 단일처리나 왜화제 처리로 줄기 신장을 억제하고 꽃수를 많게 하여 품질을 향상시키고 개화시기를 조절하여 연중 계획생산을 할 수 있는 식물이다.[퍼온글] *성북구 종암동에서 담아온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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