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신륵사에서

여주 신륵사에서 단풍구경을      * 2015년 11월13일(토)아침 6시 이슬비 내리는 서울을 출발하여 여주 신륵사에 도착하니   8시가 조금 넘었는데 그 곳에도 여전히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매표소를 들려 향운님은 그냥 입장하고 나는 경로우대가 안되어 입장권(2,000원)을 끊어 들어갔다.    안개가 자욱한 이른 아침에 향운님과 함께 사진 담으며 한적하고 조용한 신륵사 경내를 둘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