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속의 처녀고개~비목공원

 

 

전설속의 처녀고개~비목공원            * 도령님을 기다리던 전설속의 처녀고개 지나기 전에     어룡동 마을의 시원한 폭포를 구경하고 처녀고개상 까지 사진 담고      차를 타고 해산터널을 지나 해산전망대에 도착했다.     잠시 쉬면서 이른 봄 해산령에서 시작한 해산(일산)산행 들머리를     향운님한테 알려드렸다.     해산령들머리에서 해산 정상을 밟고 비수구미마을을 들려 산채비빔밥 먹고     다시 시작된 파로호 둘레길 걸으며 힘들게 했던 해산산행이었다.     결국 해산령에서 걸어서 평화의 댐 뒷편에서 기어올라 평화의댐 전망대까지     길도 아닌 곳을 헤매면서 걸어 평화의댐에 올랐던 추억이 뇌리를 스친다.      해산령전망대를 지나 차를 타고 아흔아홉구빗길을 지나는데 하도 길이     꼬불꼬불하여 멀미까지 나 힘이 들었지만 비목공원까지 어느새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