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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하늘말나리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7. 24.

 

 

 

 

 

 

  하늘말[백합과 Lilium tsingtauense ]

  

 
 
  * 꽃말; 순진, 순결, 변함없는 귀여움
 
  * 하늘말나리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말나리처럼 잎이 돌려나면서 꽃이 하늘을 향하고 있어서 하늘말나리라고 부르며,
    우산말나리라고도 부른다. 산기슭이나 낙엽수림 주변에서 살며 높이가 1.1미터쯤 된다.
    잎은 줄기 가운데서는 5~10개씩 돌려나며, 끝이 뾰족하고 긴 타원 모양이며
    원줄기에서 바로 난다. 줄기 윗부분에 달리는 잎은 어긋나며 바소꼴로 조그맣다.
    돌려나는 잎이 훨씬 크다. 꽃은 6-7월에 피고 원줄기 끝과 바로 그 옆 줄기 끝에
    1-5개의 꽃이 위를 향해 곧추 달리며 지름은 5센티미터쯤 된다.
    꽃잎 조각은 바소꼴이고 누런빛을 띤 붉은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있고 약간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삭과인데 대개 3개로 갈라진다. [위키백과]
 
    하늘말나리 역시 돌려나는 잎이 간혹 한층 더 있어서 2층을 이루기도 하며
    줄기에 돌려나는 잎이 거꾸로 된 달걀 모양으로 넓은 것도 보인다.
    하늘 말나리와 닮았으나 꽃이 짙은 노란색인 것을
    '누른하늘말나리(L. tsingtauense for flavum)라고 한다.
 
 * 경기 용인 한택식물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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