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종류와 모양 | |
<가지버섯(민자주방망이)>
<간버섯(약용)> <큰갓버섯>
<갓버섯>
갓버섯은 복통과 설사, 구토등을 일으키는 흰갓버섯과 흰큰갓버섯과 유사하여 확실하게 구분을 하여야 한다. 갓버섯이나 큰갓버섯은 흰색인 독버섯보다 옅은 갈색을 띠고 있다.
<개암버섯>
<계란(달걀)버섯>
<기와버섯>
<꽃송이버섯> <꾀꼬리버섯>
<노랑바래기버섯> <노루궁뎅이
<느타리버섯>
예로부터 식용 버섯으로 으뜸으로 친 것은 능이를 제일로 꼽아 1능이 2표고 3송이로 순번을 정하였다. 요즘은 표고가 인공재배로 대량생산이 되고 송이가 일본으로 수출 되면서 송이가 가장 비싼 대접을 받고 있다.
특히 버섯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자연산 상황버섯 등은 약용으로 귀하게 여겨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다.
예전에 일본인들이 송이를 고가에 수입해 갈때, 이상히 여겨 뒷조사를 해보니, 원폭피해자들의 치료물질을 추출하는데 사용되고 있었다는 설도 있다.
<능이버섯>
<닭다리버섯(희가시광대버섯)> 닭다리버섯은 모양이 빈대떡처럼 크고 흰색을 띠며, 잘 찢어지지 않고 쉽게 부서져서 독버섯처럼 보이나, 삶아서 하루 정도 우려낸 뒤에 먹으면 아주 맞이 좋다.
그러나 독우산 광대버섯 등 유사한 독버섯이 있으므로 전문가에게 확인 후에 식용하여야 한다.
<덕다리(약용)>
<말버섯> <밀버섯> 식용으로 쓰이는 밀버섯, 외대버섯, 방패외대버섯은 맹독성인 삿갓외대버섯과 모양이 비슷하여 평생을 산골에서 살아 온 노인분들도 구분하기가 힘들므로 주의를 하여야 한다.
몇년전에 친구들과 산에 가서 밀버섯을 한자루 땄으나 산골 어르신들도 삿갓외대버섯과 구분을 못하고 의견이 분분하여 모두 버린적이 있다.
<삿갓외대버섯(독버섯)> <방패외대버섯(식용>
<외대버섯(식용)> <먹버섯>
<말굽버섯(약용)> <목이버섯>
<석이버섯> <박달상황버섯(약용)>
<밤버섯(갈버섯)>
<상황버섯(약용)> <복황(약용)>
<뽕나무버섯>
<소나무잣나비걸상(약용)> <오이꽃버섯>
<송이버섯> <싸리버섯(식용)> 싸리버섯은 산에서 가장 흔하게 눈에 띄는 버섯이다. 그러나 모두 식용은 아니다. 색갈이 화사한 노란, 붉은, 자주, 황금싸리버섯 등은 독성이 있다.
삶아서 물에 충분히 우려내 먹는다고 해도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에는 위험하다.
지난해 가을 버섯이 많기로 이름난 올산 알바산행 중에 싸리버섯을 많이 땄는데 그중에 붉은싸리버섯이 몇개 섞여 있는 것을 잘 모르고 맛있게 찌게를 끓여 먹고나서 하루종일 복통과 설사로 고생한 적이 있다.
<싸리버섯(식용)> <도가싸리버섯(식용)>
<노랑싸리버섯(독버섯)> <붉은싸리버섯(광대버섯, 독버섯)>
<자주싸리버섯(독버섯)> <황금싸리버섯(독버섯)>
<운지버섯(약용)> <조개껍질버섯(약용)>
<잣버섯>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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