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방] 아스터 by 노란장미(아이다) 2014. 9. 29. 아스터[국화과 Aster novi-belgii] *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여러해살이풀 이다. 언뜻 쑥부쟁이를 연상시킨다. 기르기 쉽고 잘 자란다. 많은 품종이 있으며 분화 및 절화로 많이 이용되는 종류이다. 햇빛이 좋고 통풍이 잘 되면 꽃이 잘 달린다. 높이 40~80cm로 뿌리줄기는 굵고 짧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큰 포기를 이룬다. 잎은 길이 3~10cm이고 줄모양 또는 바소꼴인데.어긋나고 종종 낫 모양으로 휜다. 뿌리쪽에서 나는 잎은 톱니가 있고 줄기에서 나는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의 양면에는 털이 거의 없으나 가장자리에 퍼진 잎에는 털이 있다. 꽃은 대개 9~10월에 화경은 2.5~4cm 자주색의 겹꽃이 두상꽃차례로 피는데 가지와 줄기 끝에 많이 달린다. 아스터는 세계에 약 500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학명의 aster는 별모양이란 뜻으로 꽃의 모양에서 유래되었으며 화색이 풍부하고 오래동안 꽃이 피어있어 좋다. *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녹색바이오단지 '드림파크'에서 담아온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바라기 (0) 2014.10.06 달리아 (0) 2014.10.03 망종화 (0) 2014.09.29 구절초 (0) 2014.09.27 산구절초 (0) 2014.09.27 관련글 해바라기 달리아 망종화 구절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