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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메꽃

by 노란장미(아이다) 2014. 9. 7.

 

 

 

 

 

메꽃[메꽃과 Calystegia sepium var. japonicum]

   

 

 

  * 들에서 덩굴져 자라며 6~8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고

    밑부분이 화살촉 모양을 이룬다.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나팔 모양의 분홍색 꽃이 핀다. 메꽃은 잎이 가늘고 긴 개체도 있다.

    화살촉 모양의 갈래조각이 아주 가늘고 작거나 아예 없는 개체도 있는등 변화가 다양하다.

   

   '메'라고 불리는 흰색의 뿌리줄기가 땅속으로 벋는다. 약간의 단맛이 나는 편이다.

    애기메꽃에 비해 잎과 포엽의 끝이 둔하고 꽃자루에 날개가 없는 점이 다르다.

    또한 잎 밑부분에 화살촉 모양으로 벋은 갈래조각의 맥이 중앙맥에 비해 밑으로 처지는 저도 다르다.

 

  * 전남 고흥 구립소록도병원 중앙공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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