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방] 삼잎국화 by 노란장미(아이다) 2014. 8. 7. 삼잎국화[ 국화과 Rudbekia laciniata] * 화단에 심어 기르거나 저절로 자라기도 하며 7~9월에 꽃피는 북미원산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잎몸이 삼(대마)의 잎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줄기는 1~2m 높이로 곧게 자란다. 줄기마다 머리 모양의 노란색 꽃이 핀다. 지름은 5~6cm 정도이다. 주변부의 혀꽃은 황색이고 중앙부의 대롱꽃은 황적색이다. 꽃턱(화턱)이 반구 모양으로 불룩하게 솟아있다. 꽃이 겹꽃으로 피는 것을 '겹삼잎국화(var. hortensis)' 라고 한다. 잎은 어긋나고 잎몸은 5~7개로 갈라지며 뒷면에 털이 있다. 윗쪽의 잎은 갈라지지않는 편이다. * 순천의 '전라남도 고인돌공원' 에서 담아왔고, 아래 4컷은 정읍 시골집에 내려갔더니 삼잎국화가 피어있어 담아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치노도루스[물수선화] (0) 2014.08.11 풀협죽도 (0) 2014.08.07 세미원의 수련 (0) 2014.08.04 물질경이 (0) 2014.08.04 참나리 (0) 2014.08.04 관련글 에치노도루스[물수선화] 풀협죽도 세미원의 수련 물질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