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방] 일월비비추 by 노란장미(아이다) 2014. 7. 4. 일월비비추[백합과 Hosta capitata] *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며 6~7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경북 일월산에서 나는 비비추라는 뜻의 이름이다. '방울비비추' 또는 '비녀비비추' 라고도 한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고 비스듬히 퍼진다. 넓은 달걀 모양이며 밑부분은 심장 모양을 이루고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으로 구불거린다. 50~60cm 꽃줄기에 머리 모양의 꽃차례를 이루어 연한 보라색 꽃이 한군데에 뭉쳐서 피는 점이 비비추와 다르다. 꽃이 흰색인 것을 '흰일월비비추' 라고 한다. * 서울 홍릉수목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프리 (0) 2014.07.05 눈개승마 (0) 2014.07.05 흰해당화 (0) 2014.07.04 터리풀 (0) 2014.07.04 우산나물 (0) 2014.07.02 관련글 컴프리 눈개승마 흰해당화 터리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