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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도깨비부채

by 노란장미(아이다) 2013. 6. 15.
 

 

 

 

 

도깨비부채[Rodgersia podophylla 범의귀 ]

      

 

 

 *다른이름: 산우, 작합산, 수레부채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깊은 산에서 자라며 뿌리줄기는 크고 굵다. 잎은 손바닥 모양 겹잎으로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며 3∼6개로 갈라진다. 작은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취산형 원추꽃차례로 줄기 끝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그 조각은 긴 달걀 모양으로 흰색이다. 수술은 10개이고 꽃받침보다 길다.

 

 서울홍릉수목원(산림과학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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