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시내관광 씨클로 체험

 

베트남 하노이 시내관광 씨클로 체험 풍경                 베트남 하노이에서 교통수단의 하나인 '씨클로'를 타고 시내와 공원주변을 둘러보았다.  우리나라 6~70년대를 연상케하는 하노이 시내는 먼지가 많아 마스크를 하고 돌아다녀야 했다. 씨클로를 타는 동안 우리는   목숨을 내던지고 씨클로 타야하는데 두번 다시 타고싶지 않은 위험한 체험이었다.   이런 체험은 여행사에서 여행자를 위해 어떤 안전한 조치를 취해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거리에는 거미줄을 방불케하는 정신없이 얼키설키 답답하게 늘어진 전기선이  인상적이었는데 주로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고 다녔고 어쩌다 버스는 한대씩 지나다녔다.  길가 좌판에서 앉아서 음식을 사먹고 또 차를 마시는 모습이 우리와는 사뭇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