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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국제공항에서 본 풍경

by 노란장미(아이다) 2013. 1. 26.

 

 

 

 

 

베트남 하노이 국제공항에서 본 풍경

 

     

 

        

   14시30분 씨엠립공항에서 출발하여 베트남 하노이국제공항에 16시 20분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만난 베트남 직원들의  

  첫 인상은 무표정 그 자체였다. 기온은 5도 정도이고 날씨는 을씨년스럽고 어두침침하며 안개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현지 가이드와 만나 인사를 나눈 뒤 3시간30분간 버스를 타고 하롱베이로 이동하였다.

  차창너머로 비친 베트남의 모습은 못살던 한국의 6~70년대를 연상케하였다.

  1시간반 정도 버스를 달리다가 한국식당에 들려 김치전골과 비빔밥으로 석식을 먹은 후 또다시 2시간을 버스를 타고 

  달린 후 HALONG PEARL HOTEL에 도착해 여장을 풀었고 이곳에서 2박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