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군립공원을 다녀와서
정읍 시골집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새벽 5시에 출발하여 강천산 군립공원에 도착하니 차로 30분 밖에 안걸렸다. 평소 입장료가 2000원인데 시간이 너무 일러 아직 매표를 안해 그냥 통과하니 아침에 4000원을 벌고 건강하기 위해 아침산책을 하니 기쁨이 배가가 되었다. 요즘 전국 방방곡곡이 너무 가물어서인지 이곳 개울물도 훤히 바닥이 보인다. 병풍폭포, 구장군폭포는 인공폭포인지라 이른 시간대라 가동을 안해 들어갈 때는 보지못했으나 나올 때는 무지개 핀 병풍폭포의 아름다운 시원한 모습만을 볼 수 있었다. 현수교에서 본 녹음이 짙은 강천산의 시원함이 내 시야에 그대로 펼쳐지니 더위를 싹 가시게하고 아름답기만하다. 아쉽게 디카 밧데리가 방전되어 강천사 일주문에서 부터 더 담을 수 없음이 내내 안타깝다. 그래서 핸펀으로 담아보았는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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