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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미만(켈리베이) 맹글로브 투어
짜디짠 바닷물에서 자라는 맹글로브나무가 있는 용미만에서 강을 건너기 위해 뗏목을 타고 가면서 민물게 통발을 쳐놓고 집에 가는 길에 게통발에 게는 얼마나 잡혔을까 기대를 하다보니 뗏목에서 내려야 한단다. 이제부터는 바닷물 위에서 떠있는 듯한 공중부양 사진도 담으며 나의 체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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